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 축제를 파리에서!

불꽃 축제, 제식 행진, 소방관들의 무도회...

7월14일, 프랑스 대혁명 기념 축제로 파리의 심장이 두근거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행사들이 이 특별한 날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7월14일 불꽃 축제

프랑스 대혁명 기념 축제를 맞아 매년 전통 불꽃 놀이가 프랑스 수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에펠탑을 중심으로 독특한 볼거리를 연출한다. 불꽃 놀이의 신기술, 입을 다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두루 만나려면 에펠탑으로 가보자.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라디오 프랑스 마스터 합창단, 그리고 세계적 명성을 지닌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에펠탑 아래에서 펼쳐진다.(예약) 불꽃 축제와 연계하여 « 올림픽 »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음악 콘서트가 진행될 것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품격 예술의 향연은 21시30분부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3시경부터 파리의 하늘에 불꽃이 펼쳐진다. 30여 분 동안 관객들은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불꽃 축제가 이루는 장관에 감탄사를 마음껏 질러보자.

2017 테마 : « 파리와 올림픽 »
  > 2017년 7월 14일 불꽃 축제 시작 시간: 밤 23시부터 30여분 동안(예약)
  > 관객들은 샹드마스(Champ de Mars)에서 불꽃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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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를 더욱 로맨틱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센느 강을 흐르는 크루즈에서 저녁 식사를 예약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군중들로부터 떨어져 선창이나 갑판에서 호젓하게 불꽃 축제가 자아내는 멋들어진 장관을 여러 각도에서 감상해보자.
7월14일 크루즈-저녁 식사 예약하기


샹제리제 거리의 제식 행진

7월14일 축제는 아침부터, 샹제리제 거리를 행진하는 전통 군대 제식으로부터 시작된다. 1년 동안 꼼꼼하게 준비한 군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를 구경 나온 시민들뿐 아니라 프랑스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파리의 하늘에서는 항공 제식이 펼쳐져 어른과 아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군과 육군의 비행기, 헬리콥터 등이 축제 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7월14일 제식 행렬 프로그램

소방관들의 무도회

프랑스 대혁명 기념 축제를 맞아 7월 13일과 14일, 파리와 파리 인근 소방서에서 무도회가 진행된다. 흥겹고 천진한 이 무도회는 밤 늦게까지 진행되므로 늦은 시간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소방관들의 무도회 입장은 일반적으로 유료이다. 무료 입장일 경우 프랑스 전통 « 술통 »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 안에 소정의 기부금을 넣을 수 있다. 모금액은 소방관들의 근무 조건 향상을 위해 쓰인다.
알림 : 안전상의 이유로 무도회 입장 권리는 주최측이 소유한다.

7월 13일과 14일 무도회가 열리는 파리와 파리 인근 소방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