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파리 즐기기

패션의 수도, 모든 명품이 모여 있는 파리. 세일을 백프로 활용하여 고급 품목을 저렴하게 만나자.

Soldes vêtements © Pexels via Pixabay DR

1월, 파리는 패션 위크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명예의 전당이 되며 패션 관련 각종 행사가 열린다. 골라가며 쇼핑할 수 있는 곳, 특히 겨울 세일이 시작되는 1월의 파리 쇼핑을 놓치지 마시길. 하나, 둘, 셋, 쇼핑을 향하여 출동!

패션

1월의 파리는 패션 위크의 개최와 함께 패션 도시의 정상에 우뚝 선다. 패션계의 유명 인사들, 셀레브러티, 기자들이 전부 파리로 모여 들어 남성 프레타포르테와(1월15일부터 20일까지) 다음 해 명품 동향을 파악하는 것(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패션쇼는 관련 전문가들에게만 공개되지만, 그랑 팔레, 팔레 드 도쿄 등 파리의 명소 곳곳에서도 열리는 쇼가 있으니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된다. 게다가 이 기간에는 거리에서 스타나 유명 모델, 디자이너를 마주치는 일이 종종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다닐 것!

Shopping 쇼핑

패션을 아는 자가 부티크를 아는 법! 패션 분야에서 파리는 쇼핑의 성전이다. 옷장에 든 옷들을 새로 바꾸거나 잇백(it-bag) 아이템을 겟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 1월이다! 패셔니스타들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1월. 간절히 기다려온 겨울 세일은 1월 9일 수요일에 막을 올린다. 최대 할인율이70%까지 달하는 몇 주 간의 세일을 부디 놓치지 마시라.
파리 세일에 관한 더 많은 정보

자포니즘 2018 : 마지막몇주

Japonismes, Paris ay rythme du Japon © DR

2019년 2월 27일까지, 프랑스가 초대하는 일본 문화! 프랑스-일본 외교 협정 160주년을 맞아 각종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기메 아시아 예술 박물관에서는 일본의 근대화가 이루어진 메이지 시대 전을 연다. (2018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월14일까지 )

그림 애호가라면 1월 27일까지 세르누치 박물관(musée Cernuschi)에서 열리는 린파 스쿨의 작품들을 놓치지 말 것. 일본 국보로 정해진 유명한 병풍 « 바람과 천개의 신 »이 유럽 최초로 공개된다.

장식 예술 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에서는 3월 3일까지 « 자퐁-자포니즘. 영감을 받은 사물들, 1867-2018 »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열어 그래픽 예술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일본과 프랑스 예술 작품들의 영향과 미학 관계를 조명한다.

파리 일본 문화의 집(Maison de la culture du Japon à Paris)에서는 일본과 프랑스 미학을 연결하는 예술가 후지타 쓰구하루(Tsuguharu Foujita)의 전 작품을 모아 최초의 대형 회고전을 마련하였다. (2019년 1월16일부터 3월16일까지)

그리고 또...

전시 : 마감 임박

Affiche Mucha - Musée du Luxembourg 2018 © Musée du Luxembourg

2018년에 열린 중요 전시들을 미처 감상할 기회가 없었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귀스타프 클림트 전 : 빛의 아틀리에 ( 1월 6일까지)
자오 우-키, 공간은 침묵이다 전 : 파리 모던 예술 박물관(1월6일까지)
피카소. 블루와 로즈 전 : 오르세 미술관(1월6일까지)
네안데르탈 엑스포 : 인류 박물관(1월7일까지)
피카소. 걸작 ! 전 : 국립 피카소 미술관 (1월13일까지)
« 에곤 쉴레 »와 « 장-미셀 바스키아 » 전 : 루이 뷔통 재단(1월14일)
« 알베르토 자코메티 » 전 : 마이욜 미술관(1월20일까지)
눈부신 베니스 ! 베니스, 18세기 예술과 유럽 전 : 그랑 팔레(1월21일까지)
알폰스 무하 전 : 뤽상부르 박물관(1월27일까지)
로마의 카라바조, 친구&적 전 : 자크마르-앙드레 박물관(1월28일)
먼 곳의 그림들 전 : 께 브랑리-자크 시락 박물관(2월3일까지)
미로. 회고전 : 그랑 팔레(2월4일까지)

콘서트와 스펙터클

femme sur une chaise de cabaret

뮤지컬 애호가라면 모가도르 극장에서 공연하는 « 시카고 » (불어 공연, 영어 더빙, 6월30일까지)나 파리 팔레 드 콩그레에서 공연되는 영원한 걸작 «노트르담 드 파리 » (1월6일까지, 불어 공연)를 놓치지 말 것.

스포츠

Affiche du Grand Prix d'Amérique, Paris © DR

한 해의 첫 달은 벵센느 파리 경마장에서 1월 27일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Grand Prix d’Amérique)와 함께 하니스 레이스로 아름답게 마무리된다.